산체스,'뛸 수는 없지만 응원은 계속'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12.13 16: 05

13일 오후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 산체스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대한항공 소속인 산체스는 지난달 오른손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대한항공은 대체 외인으로 모로즈를 영입했다.
최태웅 감독이 지휘하는 현대캐피탈은 지난 8일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 시즌 10승 5패(승점 30점)를 기록하고 있다.
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삼성화재와 치른 지난 7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시즌 9승 6패(승점 27점)를 기록하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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