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이 영화 '신세계' 이후 달라진 반응에 대해 전했다.
황정민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나만 보면 들어오라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날 영화 '신세계'에 대한 질문에 "나한테 의미있는 작품이다. 그 작품 이후 나만 보면 들어오라고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섹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