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이 10년 후 멜로 영화를 찍고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민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10년 후 멜로 영화를 찍고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10년 후 어떤 모습일 것 같나"라는 질문에 "10년 후면 50살인데"라며 "멜로 영화를 찍고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섹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