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미란다 커가 이애란 '백세인생'의 한 구절로 웃음을 자아냈다.
미란다 커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한국 또 온다고 전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 커는 한국 노래를 가르쳐 주겠다는 말에 열심히 노래를 배웠고 이후 "한국 또 온다고 전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섹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