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동국, 추성훈 응원 “부상 없이 좋은 성적 거뒀으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13 17: 03

‘슈퍼맨’ 가족이 추성훈을 응원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는 나의 에너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야노시호는 UFC 경기를 앞둔 추성훈을 위해 영상 편지를 준비했다. 편지 속에는 김동현, 광희,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설아·수아 등이 “힘내세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은 “부상 없이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다”고 파이팅을 외쳤다.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도 추성훈을 뜨겁게 응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대박) 등이 출연 중이다. /jykwon@osen.co.kr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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