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송지효, 염박사 발견..좀비 단서 알았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13 17: 17

'런닝맨' 유재석과 송지효가 염박사를 찾았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임형택, 최소형, 이환진, 박용우가 출연한 가운데 '좀비 전쟁'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과 송지효는 폐허를 수색하던 중 좀비를 물리칠 수 있는 비밀을 쥐고있는 염박사를 찾았다.

그는 연구 중 좀비들을 물리칠 단서를 찾았다며 "좀비들은 큰 소리에 반응한다. 또한 등에 이름표를 떼면 아주 잠시 멈춘다. 30분 안에 해독제를 마시지 않으면 좀비가 된다"고 알려줬다. 설명을 들은 두 사람은 다시 해독제를 찾아나섰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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