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첫 좀비 바이러스 감염..해독제 '원샷'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13 17: 31

'런닝맨' 하하가 첫번째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임형택, 최소형, 이환진, 박용우가 출연한 가운데 '좀비 전쟁'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하하는 염박사를 만나 좀비에 대한 정보를 얻던 중 연구실에 침입한 좀비들에게 물렸다. 이에 멤버들은 하하가 해독제를 갖고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해독제 뺏어"라고 말했지만, 하하는 이미 원샷한 상태.

하하는 "어떻게 날 빼놓고 그냥 도망가"라고 말하며 얄미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지어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