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故신해철 추모콘서트 두번째 주자..'환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13 17: 38

가수 홍경민이 두 번째 주자로 故신해철 추모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13일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는 故신해철 추모 콘서트 'N.EX.T 콘서트'가 개최,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콘서트의 첫 번째 주자는 넥스트 출신의 이현섭. 이현섭은 '라젠카'와 '아이 원트 잇 올(I WANT IT ALL)', '리얼 월드(REAL WORLD)', '히얼, 아이 스탠드 포 유(HERE, I STAND FOR YOU)' 등을 열창했다.

그의 바통을 이어받아 홍경민이 무대에 올랐다. 그는 "자주 보네요"라며 "뭐 있겠냐. 노래 많이 들려드리는게 좋은 것 아니겠냐"며 '머니(MONEY)'를 열창해 모두를 환호케 했다.
한편 이번 故신해철 추모 콘서트에는 넥스트를 거친 멤버들이 대거 출연, 콘서트의 수익금은 전액 유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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