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온몸 던진 메소드 좀비 연기..'민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13 17: 55

'런닝맨' 지석진이 해독제를 찾지 못하고 좀비화됐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임형택, 최소형, 이환진, 박용우가 출연한 가운데 '좀비 전쟁'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지석진은 멤버들이 구한 생존자를 가로채는 얄미운 행동을 반복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를 좀비 소굴에 가두며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도록 만들었다.

결국 해독제를 구하지 못한 지석진은 좀비로 변신했고, 메소드 연기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광수는 그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웃음을 삼켰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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