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가 지석진의 공격으로 좀비가 됐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임형택, 최소형, 이환진, 박용우가 출연한 가운데 '좀비 전쟁'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이광수는 해독제를 믿고 좀비 사이 사이를 누비며 생존자를 구출해냈다. 하지만 해독제가 있으면서도 자신을 구하지 않은 이광수에 분노한 지석진이 그를 물며 위기에 처했다.
이에 이광수는 갖고 있던 해독제를 마시려 했지만, 하하가 이를 방해했고 결국 이광수는 또 다시 해독제를 찾아헤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