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캐슬의 보컬 지우가 세 번째 주자로 故신해철 추모 콘서트에 나섰다.
13일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는 故신해철 추모 콘서트 'N.EX.T 콘서트'가 개최,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콘서트의 이현섭, 홍경민이 차례로 故신해철의 명곡을 열창, 세 번째로 지우가 무대에 올라 '일상으로의 초대' 피아노 버전을 함께 했다.
한편 이번 故신해철 추모 콘서트에는 넥스트를 거친 멤버들이 대거 출연, 콘서트의 수익금은 전액 유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