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생존자에 해독제 양보..역시 '에이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13 18: 09

'런닝맨' 송지효가 하나뿐인 해독제를 생존자에게 양보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임형택, 최소형, 이환진, 박용우가 출연한 가운데 '좀비 전쟁'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송지효는 좀비가 된 지석진의 계략으로 좀비 떼들에 물렸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생존자를 구한 송지효는 그까지 좀비에 물리자 하나뿐인 해독제를 그에게 양보하고 다시 해독제를 찾아 나서는 모습으로 진정한 '에이스' 면모를 뽐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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