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이광수, 좀비 콤비 변신..김종국 노린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13 18: 11

'런닝맨' 유재석과 이광수가 좀비 콤비를 결성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임형택, 최소형, 이환진, 박용우가 출연한 가운데 '좀비 전쟁'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지석진에 이어 좀비가 된 이광수의 배신으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결국 30분 안에 해독제를 구하지 못한 그는 좀비화됐고, 하하를 유인해 그를 좀비 떼들에게 물리게 만들었다.

또한 두 사람은 혼자 따뜻하게 옷을 입은 김종국을 향해 "지 혼자 집업입고. 가만두지 않겠다"라며 혼연의 좀비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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