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새 멤버 등장에 기대 “이멤버 새멤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13 18: 29

멤버들이 김주혁의 빈자리를 대신할 새멤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김주혁 하차 후 첫 여행을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주혁이 형 왜 안 와요”라고 물었지만 정준영은 “주혁이 형 때려쳤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김준호는 “야 주혁씨 이야기 그만 하자”고 정을 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멤버들은 새 멤버가 온다는 말에 “돈 많은 형이었으면 좋겠다”며 ‘이멤버 리멤버’ 대신 “이멤버 새멤버”를 외쳐 웃음을 더했다. /jykwon@osen.co.kr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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