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이성우 "故신해철 대신 노래, 피가 끓는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13 18: 33

밴드 노브레인 이성우가 故신해철 추모콘서트에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13일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는 故신해철 추모 콘서트 'N.EX.T 콘서트'가 개최,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콘서트의 1부가 끝난 뒤, 이성우는 대기실에서 "故신해철 형님 대신 노래를 하게 되니 피가 끓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한마음이 돼 다 내뿜었으면 좋겠다. 함성이 하늘까지 들릴 수 있게"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번 故신해철 추모 콘서트에는 넥스트를 거친 멤버들이 대거 출연, 콘서트의 수익금은 전액 유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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