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추신수 “어릴 때부터 야구만 했다..여행하고 싶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13 18: 39

추신수가 ‘1박2일’ 인턴멤버로 등장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김주혁 하차 후 첫 여행을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신수가 깜짝 등장했다. 
추신수는 “어릴 때부터 경기만 하고 다녔다. 한 번씩 ‘1박2일’을 보면 여행이 정말 좋아 보였다. 같이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야구 뭐 평생 하는 것도 아닌데”라고 예능감을 뽐냈다.  /jykwon@osen.co.kr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