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송곳소대장, 7人 수색부대 추천..김동준 자진 지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13 18: 49

 '진짜사나이'에서 8명의 훈병들이 해병대 수색부대 후보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송곳 소대장이 일부 훈병들을 수색부대로 추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곳 소대장은 허경환, 줄리엔강, 이기우, 김영철, 딘딘, 임원희, 샘오취리 등 7명을 "수색부대에 지원해보라"고 강력하게 추천했다. 그러나 김동준은 자진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임원희 김영철 허경환 이성배 이기우 슬리피 줄리엔강 김동준 딘딘 등이 해병대 교육단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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