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넥스트 발라드 메들리고 감동을 선사했다.
13일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는 故신해철 추모 콘서트 'N.EX.T 콘서트'가 개최,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콘서트 2부에서 홍경민은 "이 타이밍은 다들 되게 중요하다고 하더라. 약 15분 정도 된다. 혹시라도 친구한테 전화오거든 '15분 이따가 전화할게'라고 말씀하셔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시작된 곡은 넥스트 발라드 메들리. 주옥같은 명곡으로 이뤄진 메들리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故신해철 추모 콘서트에는 넥스트를 거친 멤버들이 대거 출연, 콘서트의 수익금은 전액 유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