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이규원이 '가능성 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이규원, 브로디, 박가경, 김시윤, 아이리스 황, 이윤서가 속한 '럭키 식스' 조가 랭킹 오디션을 펼쳤다.
이날 세 심사위원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은 이규원은 1위를 차지했고, 브로디와 박가경이 나란히 2, 3위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이어 4위를 차지한 아이리스 황까지 다음 라운드에 진출, 김시윤과 이윤서가 탈락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