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이상우♥유진, 부부됐다..“영원히 사랑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13 20: 48

이상우와 유진이 부부가 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결혼식을 올리는 훈재(이상우 분)와 진애(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애와 훈재는 가족과 친지, 가까운 사람들만 모시고 진행한 결혼식에서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결혼 서약을 발표하고 키스로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특히 진애의 부케를 영선(김미숙 분)이 받아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jykwon@osen.co.kr 
[사진]‘부탁해요 엄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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