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션 "40대, 스스로의 모습에 책임져야 할 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2.13 23: 38

가수 션이 40대에 스스로의 모습에 책임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게스트 션이 '선물'이라는 주제로 500여 명의 청중과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제동은 "어렸을 때 마흔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싫었다"며 션에게 "선한 모습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션은 "얼굴만이 아니라 스스로의 모습에 책임져야 할 때인 것 같다"며 "오늘 하루 잘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한편 '톡투유'는 100% 청중의 참여를 통한 쌍방향 토크로 이루어지는 생활시사 토크콘서트로, 서로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나누는 재미와 의미를 겸비한 프로그램이다. /kangsj@osen.co.kr
JTBC '톡투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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