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션 "정혜영, 선물주면 좋아해서 더 주고 싶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2.13 23: 53

가수 션이 아내인 배우 정혜영이 선물 받을 때의 반응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게스트 션이 '선물'이라는 주제로 500여 명의 청중과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 남자가 여자친구가 선물을 줬을 때 좋아하지 않아 섭섭했다는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에 션은 "선물도 받아본 사람이 잘 받아볼 수 있는 것 같다. 아내가 선물을 받으면 좋아한다. 그러면 더 주고 싶다"며 사연남의 여자친구에게 "좋아하는 걸 연습해라. 그러면 좋은 걸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톡투유'는 100% 청중의 참여를 통한 쌍방향 토크로 이루어지는 생활시사 토크콘서트로, 서로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나누는 재미와 의미를 겸비한 프로그램이다. /kangsj@osen.co.kr
JTBC '톡투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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