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영와프' 활동 끝…'비 해피'로 180도 변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14 08: 42

B.A.P가 4주간의 'Young, Wild & Fre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Be Happy'로 후속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e Happy'는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리얼한 드럼라인이 더해진 'FUNK&SOUL' 장르다. 청춘의 즐거움과 행복, 희망을 표현한 가사가 흥겨운 멜로디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Be Happy' 안무는 막내 젤로가 직접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젤로는 멤버 종업과 함께 'Young, Wild & Free' 안무에도 참여한 바 있어 새 앨범에 대한 전체적인 참여도와 애정을 엿볼 수 있다.

B.A.P 멤버들은 펑키한 트랙 위에 빅 밴드 브라스 사운드로 듣는 맛을 살린 'Be Happy'를 들고 이번주부터 무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달 15일 네 번째 미니 앨범 'MATRIX'로 컴백한 B.A.P는 'Worldwide iTunes Album Chart(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차트)' 14위,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3위를 비롯 KBS 2TV '뮤직뱅크'와 SBS MTV '더 쇼 시즌4'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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