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신보 재킷 사진 공개…황태자의 기품이란 이런 것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14 09: 10

가수 임태경이 오는 18일 미니 앨범 '순수의 시대' 발매를 앞두고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임태경은 14일 오전 소속사 '엔라이브' 공식 SNS 등을 통해 미니 앨범 '순수의 시대'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에서 임태경은 '황태자'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기품 있는 몸짓과 감성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이번 미니 앨범의 재킷 사진은 서울의 한 스튜디오 옥상에서 일출 시간에 맞춰 밤샘 촬영으로 얻은 결과물이다. 임태경의 순수한 열정과 수록곡들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앨범 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임태경의 미니 앨범 '순수의 시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살아가는 일', '너를 새긴다' 등 신곡 3곡과 지난 8월 디지털 음원으로만 발표했던 '그대의 계절', '한사람'이 담겨 있다.
이날 새 음반 예약 판매를 시작한 임태경은 예약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5쌍(30매)에게 전국 투어 '그대의 계절' 수원 콘서트 초대권을 증정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엔라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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