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김장원이 내년 새 신랑이 된다.
데이브레이크의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 관계자는 14일 OSEN에 "김장원이 내년 1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연하의 예비 신부는 일반인으로 두 사람이 1년 정도 교제했다"고 알렸다.
데이브레이크는 팝을 기반으로, 락, 재즈,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는 인디밴드다. 보컬 이원석, 기타 정유종, 베이스 김선일, 키보드 김장원으로 구성돼 있다.
2007년 데뷔 후 '좋다', '들었다놨다', '써니써니', '터치 미'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올해에도 '빛나는 사람', '그대 맘에 불을 지펴 줄게요'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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