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배우 우현이 출연해 ‘호감과 비호감’을 주제로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 게스트로 우현이 참여해 ‘호감과 비호감’을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대학생 때 가장 싫어하는 것이 미팅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현은 “과거 비호감 외모 때문에 미팅을 하기 싫었지만 억지로 2번 정도 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호감 이미지에 집착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호감 이미지에 신경 쓰는 것은 대인관계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중국 대표 장위안은 “너무 호감을 사려고 하다가 실수를 한다면 더 큰 비호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말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호감과 비호감’을 주제로 속 시원한 이야기는 1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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