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시절 홍콩 사대천왕의 한명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던 곽부성.
중년이 되어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곽부성이 최근 공개한 23세 연하 연인의 동영상 유출 루머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최근 공개석상에서 그가 공개한 그의 연인은 올해 27세의 모델 모카(중국명 팡유안) .
23세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한 그들에게 나타난 악재는 모카의 과거 SM 동영상이 유출되었다는 루머다.
최근 중국의 인터넷을 통해 유출된 동영상에는 모카와 유사한 외모의 여성이 뒤로 양손이 결박된 채 SM 행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1분 30초 정도 노출되어 있다.
모카의 과거 SM 동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순식간에 중국의 인터넷에 퍼진 이 동영상의 진위 여부에 대해 모카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상태.
또한 동영상속의 여성의 발목에 작은 문신을 가지고 있는 것과는 달리 모카는 그 부분에 문신이 없으며, 동영상속 여성의 음성도 모카와는 틀린 것으로 나타났다.

모카와의 열애 관계 공개 이전에도 16세 연하의 연인 슝다이린과 7년간 연애를 했던 전력이 있는 곽부성과 그의 새 연인 모카는 이러한 루머에 대해 근거없는 루머라고 일축하고 있지만 팬들의 오해와 억측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OSEN=베이징, 진징슌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