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셰프 최현석과 이연복이 게스트 이하늬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요리 대결에 나섰다.
지난 1주년 특집 ‘냉부 어워즈’에서 명승부상을 받은 최현석과 이연복의 맞대결인 만큼 출연진의 기대가 모아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요리 시작 전 최현석은 “(방송한지) 1년이 지났는데 오랜만에 두근두근 거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연복도 “평상시보다 긴장이 된다”며 다시 펼쳐질 빅매치의 서막을 알렸다.
앞서 공개된 이하늬의 냉장고에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들이 가득했던 만큼 두 사람은 좋은 재료를 가지고 본인의 기술을 살린 화려한 요리를 선보여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화려한 요리 기술로 만들어낸 요리에 샘 킴은 “20~30만원을 측정해야 하는 요리“라고 칭찬해 승부의 행방이 더욱 묘연해 졌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역대급 요리와 불꽃 튀는 승부의 결과는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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