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측, "유역비 모녀 국내 여행 중 들린 것"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12.14 14: 51

배우 송승헌 측이 유역비(류이페이) 모녀와 함께 여행을 했다는 보도에 "여행 중 들린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송승헌 측 관계자는 14일 OSEN에 "국내 여행을 한 사실은 맞고, 여행 중 송승헌이 들려서 어머니께 인사를 드렸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유역비와 유역비의 어머니가 송승헌과 함께 국내 여행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전했다. 여행은 남해에서 길지 않은 일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8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을 맺어준 것은 함께 출연한 영화 덕분이다.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관계가 발전한 것.
당시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송승헌과 유역비가)영화 이후에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자주 연락을 하며 친분을 쌓았다"고 '영화'를 통해 연인으로서의 인연이 싹텄음을 인정했다. / nyc@osen.co.kr
[사진] 송승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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