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오마비’ OST 다섯번째 OST 주인공..14일 발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14 14: 47

가수 테이가 부른 드라마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OST ‘내가 있을게’의 음원이 공개됐다.
 
14일 정오 공개된 ‘내가 있을게’는 지난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 H E&M) 7, 8회분에서 자주 등장한 곡으로, 극중 영호(소지섭 분)와 주은(신민아 분)의 본격 멜로 라인이 시작되면서부터 러브테마로 중요한 순간마다 극의 집중도를 높였다.

가수 테이가 부른 이번 OST는 극 중 감정 신이 나올 때마다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공감을 동시에 얻으며 음원 공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 10시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몽작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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