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릭비의 김상혁이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한다.
14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상혁이 최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 2회 녹화에 참여했다.
1회에는 방송인 예정화가 첫 의뢰인으로 출연했고 이어 김상혁이 두 번째 의뢰인으로 나선다. 김상혁이 복귀 후 집을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 것은 물론 JTBC 예능프로그램 출연 또한 처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연예인(의뢰인)의 방을 그대로 옮겨와 실용만점 셀프 인테리어 팁들을 전수하며 바꿔나가는 배틀 방식의 예능 프로그램. 황재근, 홍석천, 제이쓴, 정준영, 박성준, 정준하, 김도현, 허경환 등 두 명씩 팀을 이뤄 각자의 개성이 담긴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한편 김상혁 녹화분은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