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개코 머리, 문신 아냐..자기 것 심은 거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개코에게 "머리에 문신한 것이 아니다"며 "자기 것을 심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자는 1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2015 아메바컬쳐 Song年회(송년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얀키, 플래닛쉬버, 리듬파워, 자이언티, 크러쉬 등 아메바컬쳐 소속 모든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네티즌들이 개코의 머리에 대해 이야기하자 최자는 "문신은 절대로 아니다. 그리고 다른 것을 심은 것이 아니라 자기 것을 심은 것"이라고 말했고, 개코는 "이제 그만 하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아메바컬쳐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15 아메바후드 콘서트 ANIVERSE (애니버스)’를 개최한다. /joonamana@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