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여심 잡은 박서준, 드라마 회당 출연료 3천만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14 20: 58

 배우 박서준이 드라마 회당 3천만 원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2015년 인생의 황금기를 맞은 스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박서준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킬미,힐미'와 영화 '뷰티 인사이드' '악의 연대기' 등 한 해 동안 총 4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제작진은 "박서준 씨가 드라마 회당 3천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킬미, 힐미'로 약 6억 원, '그녀는 예뻤다'로 약 4억 8천만 원을 받으면서 올 한 해 수익이 총 10억 8천만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명단공개'는 한편 '명단공개'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