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덕-전광인-얀 스토크, '연패 탈출 미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2.14 21: 17

한국전력이 나란히 4연패를 기록 중이던 우리카드를 꺾고 먼저 연패의 터널에서 벗어났다.
한국전력은 1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얀 스토크-전광인-서재덕 삼각편대를 앞세워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4연패에서 탈출하며 8승(9패) 승점 24점을 기록했다. 반면 우리카드는 5연패 늪에 빠지며 시즌 13패(4승)째를 기록했다.
3세트 한국전력 서재덕, 전광인, 얀 스토크가 득점에 성공하며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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