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2015년 대박난 스타 1위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2015년 인생의 황금기를 맞은 스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에서 조태오 역할을 맡은 유아인은 온 국민의 찬사를 받으며 2015년을 접수했다. 이어 개봉한 영화 '사도'도 6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한 해만 1900만 명을 동원한 배우로서 스타성을 입증했다.
CJ E&M 캐스팅팀 김민수 과장은 유아인을 놓고 "캐스팅 순위 1위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현재 '육룡이 나르샤'에서 회당 7천만 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명단공개'는 한편 '명단공개'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