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김풍, 정호영 셰프에 승! 별 4개 기록했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2.14 22: 27

 김풍이 정호영 셰프를 누르고 별 4개를 기록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하늬와 이승철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이하늬는 화이트 트러플과 성게랑, 아보카도, 장어를 사용해 '고기 없이 낼 수 있는 맛의 끝'과 '최상의 재료로 낼 수 있는 맛의 끝'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김풍과 정호영 셰프는 '고기 없이 낼 수 있는 맛의 끝'을 택해 요리를 만들었다. 정호영 셰프는 '마성의 해물면', 김풍은 '자연풍 주의보'라는 타이틀로 요리를 만들었고, 이하늬는 김풍의 요리를 택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 셰프들이 출연진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스튜디오에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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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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