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남아공 출신 아킴이 "남아공에 눈도 오고 펭귄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킴은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아킴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도 4계절이 있다. 10년에 한 번 씩 눈도 오고, 펭귄도 산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기욤 패트리, 니콜라이 욘센, 다니엘 린데만, 새미 라샤드,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알베르토 몬디,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고리토, 타일러 라쉬, 프셰므스와브 등이 출연한다. /joonamana@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