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우현 "외모 비호감..미팅·나이트 싫어했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2.14 23: 38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배우 우현이 "외모가 비호감이라 미팅을 싫어했다"고 말했다.
우현은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감이미지에 집착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현은 "외모 비호감이라 미팅 싫어했다. 나이트클럽도 싫어했다"고 말했다. 이어 "집사람도 나를 보고 뭐 저런 사람이 있나 싶었단다. 자주 만나니까 나의 장점을 발견한 것이다. 약속을 잘지키고 술 버릇이 없어서 그랬던 거 같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기욤 패트리, 니콜라이 욘센, 다니엘 린데만, 새미 라샤드,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알베르토 몬디,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고리토, 타일러 라쉬, 프셰므스와브 등이 출연한다. /joonamana@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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