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전현무 "'국민비호감'?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2.14 23: 52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국민비호감' 타이틀 때문에 나를 잃게 됐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패널들은 호감과 비호감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전현무에게 '비호감'이라는 타이틀에 속상하지 않은지를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국민 비호감'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꼴보기 싫은 행동을 더 해야했다 그렇게 규정이 돼서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기욤 패트리, 니콜라이 욘센, 다니엘 린데만, 새미 라샤드,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알베르토 몬디,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고리토, 타일러 라쉬, 프셰므스와브 등이 출연한다. /joonamana@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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