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양악수술 제안을 받았지만 단칼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14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에서 "병원에서 '광고료 2억을 주고 수술도 시켜주겠다'고 제안했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수술도 시켜주고 2억도 준다고 했는데 거절했다. 김지민 장도연 정도가 되는 게 아니면 안하겠다고 거절했다. 근데 엉덩이가 콤플렉스다"라고 말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