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국주·박나래, "남자친구에게 다 퍼주는 스타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15 00: 01

 이국주와 박나래가 헌신적인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에서 예능퀸 이국주와 박나래의 빅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MC 김제동이 두 사람에게 연애스타일이 어떻냐고 묻자, 이국주는 "저는 엄마처럼 다 해다준다. 남자친구의 부모님까지 챙긴다"며 "해줄 수 있는 것은 다 해줬다. 도시락 싸들고 간 적도 있다"고 했다.

이어 박나래도 "저도 다 퍼주는 스타일이다. 집에서 나래바(bar)를 하고 있는데 특히 안주가 끊기는 걸 싫어한다. 소주는 국물류를, 맥주는 고소한 안주들이 나와줘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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