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 알츠하이머 검사 결과 괜찮다는 진단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tvN '풍선껌'에서는 리환(이동욱)이 병원 검사 결과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환은 선영(배종옥)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리자, 자신도 시간이 지난 뒤에 알츠하이머에 걸릴까봐 걱정된다. 자신이 이 병에 걸리면 옆에 있을 행아(정려원)가 힘들어질까봐 더 힘들었던 것.
이날 리환은 검사 결과를 받았다. 결과 다행히 가능성이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리환은 행아를 찾아가 이 사실을 알리고 행아는 안심하며 기쁜 미소를 지었다.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로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풍선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