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가 "과거 부족한 외모 때문에 KBS 아나운서 시험에서 떨어졌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외모가 호감과 비호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전현무는 "외모가 부족해 (아나운서 시험에서)떨어지는 사람 많다. 나도 그렇다. 살을 빼고 인상을 좋게 해야한다. 웃는상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기욤 패트리, 니콜라이 욘센, 다니엘 린데만, 새미 라샤드,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알베르토 몬디,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고리토, 타일러 라쉬, 프셰므스와브 등이 출연한다. /joonamana@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