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측 "'신과함께' 출연? 제안받고 검토중..확정아냐"

배우 주지훈 측이 영화 '신과 함께' 출연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15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신과 함께' 출연을 제안받은 건 맞지만 아직 검토 중인 상황"이라며 "현재 '아수라'를 촬영 중이라 다음 작품을 결정하기엔 이른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앞서 배우 하정우가 출연을 결정한 바 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