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유승호, 조혜정에 시선 집중 ‘닳겠다 닳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2.15 09: 54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조혜정이 유승호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는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상상고양이’는 유승호와 조혜정의 묘한 기류가 흐르는 4화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유승호의 목에 목도리를 감아 주며 옷매무새를 다듬어 주고 있다. 유승호는 자신에게 목도리를 감아 주는 조혜정의 눈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지난 3화에서 유승호는 자꾸만 얽히게 되는 조혜정이 귀찮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눈에 밝혀 했다. 그런 둘의 다정한 스틸 사진이 공개되자 유승호가 드디어 조혜정에 대한 마음을 열고 가까워 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현종현(유승호)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 / jmpyo@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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