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울랄라세션 멤버 김명훈, 최도원이 QTV '영웅들'에 합류했다.
지난 7일 방송된 6회에서 첫 등장한 김명훈과 최도원은 QTV 드라마 '영웅들'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김명훈과 최도원은 각각 ‘명훈’과 ‘도원’역으로 ‘명훈’은 모바일 게임을 만드는 사람으로 ‘도원’은 모바일 게임회사의 다른 개발 팀원으로 명훈과 도원은 서로 라이벌 관계로 등장한다.
'영웅들'은 청춘들의 성장드라마로 세상의 관심 밖에 서있고 인생의 루저라는 따가운 시선을 이겨내며 끝내 꿈을 이뤄가는 가슴 벅찬 스토리를 담고 있다. 6회 방송부터 주연으로 출연하며, 가수로써 첫 드라마 출연인 만큼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고, 열띤 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훈과 최도원은 “같은 팀 멤버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어 의지가 되고 힘이 된다. 첫 연기 도전이라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많이 지켜봐주고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를 통해 소감을 남겼다.
첫 연기 출사표를 던진 울랄라세션 ‘김명훈’과 ‘최도원’은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온다면 연기에 계속 도전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웅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QTV를 통해 방송된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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