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택시' 녹화 중 열애 고백 "차승원 닮은 남친 있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15 13: 53

양미라가 연애 중이라고 알렸다.
양미라 양은지 자매는 최근 함께 tvN '택시'에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양은지는 3년 연애 끝에 26살의 나이에 결혼에 골인했다며 "이호를 처음 봤을 때 배우 정우성인 줄 알았다"고 말해 동료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언니도 질 수 없었다. 양미라는 자신도 연애 중이라고 처음 공개한 뒤 남자 친구가 차승원을 닮았다고 자랑했다. 자매의 러브스토리에 MC들은 흐뭇한 미소를 머금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15일 오후 8시 4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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