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내 춤은 60대에 절정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박진영은 "60대에 춤이 절정이 될 것"이라며 "영원히 안 늙을 수는 없는데 잘 관리하면 66세까지는 괜찮을 것 같다. 그때가 춤이 절정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비결을 알려 달라. 머리가 작아지는 방법은 없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가수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