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장염에 걸렸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1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JTBC '마리와 나' V live with cute boys and pets'에서 배우 김민재와 전화연결 하는 도중에 자신이 장염에 걸렸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로이킴은 "'마리와 나' 출연진 조합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며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장염에 걸려서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전세계 팬들에게 알려져도 괜찮다"고 시원하게 답했다.
'마리와 나'는 반려동물 하드케어 버라이어티 ‘마리와 나’는 여행, 출장 등 여러 가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과 떨어져야 하는 주인들을 대신해, 스타들이 ‘펫 시터’가 되어 동물을 돌봐주는 프로그램. 오는 16일 방송 예정. /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