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수현, 2PM 닉쿤과 걸그룹 트와이스, 배우 김선아가 서울시 홍보 영상에 출연한다. 이 영상은 총 3편으로 제작됐으며, 김수현과 김선아가 출연한 분량은 이미 아시아 전역에 전파를 타고 있다.
15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수현, 2PM 닉쿤, 트와이스가 서울시를 홍보하는 영상에 참여, 아시아 전역에 서울을 알렸다.
이날 오전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수현이 서울특별시와 함께 한 30초 분량의 영상이 중국의 CCTV 등 아시아 각국의 TV 채널에 서울시 홍보 광고로 온에어 된다”고 밝혔다.
OSEN의 확인 결과 서울시 홍보 영상은 총 3편으로 제작됐으며, 김수현과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했던 김선아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또 다른 영상에는 2PM 닉쿤과 트와이스가 출연해 서울을 알렸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10월 한류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아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